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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Oct 10, 2023

사우디아라비아, 하루 100만 배럴 석유 생산량 대폭 감축

사우디아라비아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OPEC+ 회원국 회의 이후 하루 100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국제유가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OPEC+가 지난 1년 동안 하루 370만 배럴의 석유를 감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러시아에 이익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감산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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