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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Oct 11, 2023

러시아가 공세를 저지하겠다고 주장하자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인근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몇 달 간의 유혈 전투 끝에 러시아가 지난 5월 점령했다고 주장한 바흐무트 인근에서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격퇴해 수백 명의 병력이 사망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입니다. 러시아의 주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반격을 개시했는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말 러시아가 드니프로 중심 도시를 공습해 20여 명이 다쳤고 2세 소녀가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지난해 2월 침공이 시작된 이후 525명 이상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의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교황 평화 사절단을 이끌도록 임명한 후 오늘 키예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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